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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은하 병 쿠싱증후군 나이 이혼 결혼 남편 루머




    가수 이은하 병 쿠싱증후군 나이 이혼 결혼 남편 루머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이은하 나이 55세가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은하 편에서는 벼랑 끝에서 다시 희망을 노래하고 있는 이은하가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이은하마이웨이 방송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리송해', '님 마중', '밤차', '봄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61년생 나이 55세의 가수 이은하. 이은하는 1970~80년대 디스코의 여왕으로 불리면서, 전성기 시절에는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은 물론이고, 가수왕도 3번이나 차지 했었던 톱스타 가수였습니다.





    이은하가 13살이 되던 무렵에 이은하 아버지는 딸에게 자신의 꿈이었던 가수의 길을 걷게 했습니다. 아버지의 혹독한 트레이닝 속에서 그녀는 나이까지 속이면서 데뷔했으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은하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빚으로 인해 그녀는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서 한때는 사채 빚이 50억까지 늘어났습니다. 





    결국 이은하 파산신청을 하고서 면책 받기까지 너무나도 힘겨웠었던 삶을 덤덤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가족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아버지를 용서했다"라면서 "미움, 원망, 사랑 그 모든 것들이 주마등같이 스쳐 지나간다.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어머니 아버지가 저렇게 눈가에 주름이 많아고, 눈 뜨기도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그냥 서글프다"라면서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녀는 "모든 것을 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다. 남은 희망은 오직 노래 뿐이다"라면서 "어느 순간에 저의 동생이 무얼 하고 싶은데? 라고 물어보았는데, 그동안 해본 것이 정말 노래밖에 없더라. 저는 그냥 노래하는 것이 전부였던 것 같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전 그녀는 아직까지도 그녀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에서부터 '봄비'까지, 주옥 같은 이은하 노래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자 오랜 세월 동안 그녀와 함께 해왔던 팬들은 금세 감성에 물드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은하는 작년 출연했던 TV프로그램 "호박씨"에서 희귀병 이은하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이은하 쿠싱증후군 투병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가 있습니다. 이은하얼굴이 투병으로 인해 많이 변해서 많은분들이 놀래기도 했었습니다. 



    이은하는 첫사랑에 관해서는 아버지의 끈질긴 반대로 헤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난 공인으로 살아왔다. 그런 실수가 용납 안되는 것이다. 아버지 말이 맞았구나 하고 정리가 됐다"라면서 "첫사랑을 생각하며 쓴 곡이 바로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모습처럼'이었다"라고 덧붙여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은하 남편, 이은하 이혼 관한 루머 소문들은 24살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결혼이 이어지지 못해서 싱글로 산다고 합니다. 그녀는 팬들의 사랑을 얻는 대신에 남자와의 사랑은 얻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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