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경헌 구본승 설마?? 나이 자전거 촬영지 충남 공주 이혼

불타는청춘 강경헌 구본승 설마?? 나이 자전거 촬영지 충남 공주 이혼

불타는 청춘 화제의 새친구 강경헌 나이 43세가 구본승 나이 46세와 특급 케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5월 22일에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상큼한 매력을 통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불청 강경헌 구본승과 특급 케미를 자랑합니다. 

아름다운 금강이 흐르고 있는 충남 공주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게 되는 불타는청춘에서는 지난주에 이어서 강경헌 구본승 김부용의 만남이 공개됩니다. 강경헌이 먼저 도착했던 구본승과 김부용에게 환하게 인사하면서 불청 촬영지에 등장하자 김부용은 "형수님이 왔다"라면서 농담으로 그녀를 반겼습니다.

이어서 불청 구본승은 강경헌에게 "지난주 방송에 대해서 주위 반응이 어땠냐"라고 물었습니다. 강경헌은 쑥스러워하면서 "구본승과 잘 어울린다고 하는 말이 많았다"라고 대답하여 구본승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부용은 "내 주위에서도 다 그렇게 말하더라. 앞으로 형수님이라고 부르겠다"라면서 장난쳤으며 이에 구본승은 "이번 여행은 셋이서 가자"라고 재치 있게 맞받아쳤습니다.

구본승 강경헌의 핑크빛 케미는 촬영하는 내내 계속되었습니다. 목적지인 충남 공주로 가기 위해서 자전거 여행에서 두 사람이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게 된 것 입니다. 두 사람은 장장 5시간이 넘도록 이어진 여정에서도 지친 기색이 하나 없이 달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종일관 웃음 만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강문영은 "깨를 볶으면서 탄다"라면서 장난스러운 핀잔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