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음식이라면 뭐든 통째로 먹는 57세 아주머니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통째로 먹는 여자 - 전라북도 익산시
독특한 식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제작진은 전북 익산의 한 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서 무언가를 먹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자세히 다가가보니, 껍질도 까지 않은 채로 생밤을 먹고 있었습니다. 10년 째 무엇이든지 통째로 먹는다는 오늘의 주인공, 공덕화 나이 57세 씨 입니다.
바나나에서부터 수박에 멜론까지, 과일 또한 껍질을 벗기지도 않은 채로 그대로 주인공 입으로 직행합니다. 그뿐만이랴, 가위로도 잘 잘리지 않는 것이 껍데기와 거친 고등어 가시까지도, 모두 통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주인공은 과연 언제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먹기 시작한 것인걸까.
10년 전에 교통사고 이후 건강에 이상이 왔다는 주인공. 그 후에 요양 차 산속에 들어가서 살게 되면서부터 껍질째로 음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도 좋아졌고, 체중도 감량되었 다고 합니다. 알맹이만 먹는 것을 거부하는 주인공 공덕화 씨. 하지만 이렇게 껍질째 먹는 것이 정말 건강에 문제는 없는 것인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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