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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키퍼 조현우 상주 상무 내년 입단? 연골 병역 아내 문신




    골키퍼 조현우 상주 상무 내년 입단? 연골 병역 아내 문신


    2018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에서 전 세계 축구팬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었던 골키퍼 조현우가 오는 2019년 상주 상무 입단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현우는 1991년 서울 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2014년 무릎연골 수술을 받았던 전력이 있어서 일각에서는 조현우 연골때문에 병역 면제를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조현우 군대 면제는 아니라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2016년 언론을 통하여 신검을 받으면 4급이 나올 수 있다면서 3급 이상 받아서 상주 상무에 입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독일전 선방으로 일부 팬들은 유럽으로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군대 문제를 비롯하여 20대 중후반의 나이와 기혼이라는 환경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회가 오더라도 유럽에서 안정된 입지와 함께 연봉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은 진출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 입니다.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된다면 병역 면제가 가능한 부분도 있어서 이번 월드컵을 통하여 손흥민과 함께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주요 인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한편 조현우 키 189cm에 몸무게 75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2013 드래프트 자유계약 1호선수 출신으로 대구FC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7시즌부터 두각을 보여서 국가대표에 승선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해 팀의 38경기 중에서 35경기에 출전, 48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위권에 속한 팀 특성상 많은 실점을 할 수밖에 없었던 악조건이었지만 시즌 내내 경이적인 선방들을 보여주면서 대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조현우 팔 문신 아내 문신 사진)


    기록으로만 보아도 2017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뛰고 있던 골키퍼 중에서 유효슈팅 선방 1위, 무실점 경기 2위의 국내 최고 골키퍼라고 하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맹활약이었습니다.


    그해 11월에 A매치 세르비아전을 통하여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K리그 베스트 11 GK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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