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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이야기 y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용의자 김 씨




    궁금한 이야기 y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용의자 김 씨


    6월 29일 궁금한 이야기 y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 용의자 김 씨 그는 누구인가?





    아빠 친구를 따라 나섰던 여고생, 의문의 실종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전남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피해자 이 양은 친구와의 페이스북 대화에 "아빠 친구를 따라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라고 하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실종 8일째가 되던 날에 간절하게 살아있기를 바랬던 이 양은 결국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되었습니다.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 되었던 아빠 친구 김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황이었습니다. 궁금한 이야기Y 취재팀은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초기에서부터 강진으로 현장에 급파하여 수색과정, 시신발견 등 사건의 전 과정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피해자 이 양의 실종 이후에 마을 주민들은 모두 충격에 빠진 듯 했습니다. 실종 전 날까지만 해도 이 양을 보았다고 하던 인근 가게 주인은 이 양이 매우 착한 아이였다면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 양과 용의자 김 씨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하는 한 마을 주민은 이 양의 아빠와 용의자 김 씨가 단순한 그냥 친구가 아니라 아주 오래전에서부터 굉장히 가까운 친구 사이였으며 사건 며칠 전에 이 양이 김 씨를 만나는 장면도 목격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평소에 이 양을 조카처럼 대하면서 종종 용돈도 주었다고 하는 용의자 김 씨. 그가 소개해준다고 하던 아르바이트는 과연 무엇이었던 것일까? 이 양의 죽음과 김 씨의 죽음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일까? 피해자의 시신을 과연 어떻게 7~80도의 가파른 경사의 산 너머에서 발견된 것인걸까?



    친밀성과 신뢰관계 누가 시신을 그곳에 옮겼나?


    전문가는 우선 이러한 피해자 이 양과 용의자 김씨 사이에 친밀성과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피해자 이 양이 용의자를 따라서 자발적으로 산을 올랐을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용의자 김 씨의 성적 취향? 누가 피해자의 머리카락을 잘랐나?


    취재진이 주목했던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는 그의 성적인 면 입니다. 전문가들 역시 피해자의 머리카락이 없었던 것은 이러한 그의 성적 측면과 연관이 있을 수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 취재진이 만나 본 마을 사람이나 용의자 김 씨를 잘 아는 사람들 중에 그가 평소에 성적으로 품행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김 씨가 과거부터 성적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것이 한 두번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피해를 당했던 것이 이 양 뿐만이 아닐 것이라는 의문스러운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한 마을 주민으로부터 용의자 김 씨가 운영하고 있었던 식당의 아르바이트생이 현재 행방불명 상태라고 하는 묘한 이야기도 떠돌고 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소문이 소문을 낳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인것일까?


    이번주에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에 대하여 취재해보며 유력한 용의자 김 씨의 정체에 대해서 파헤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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