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시크릿마더 줄거리 재방송 시간 몇부작 정리

이번주 시크릿마더 줄거리 재방송 시간 몇부작 정리

다급한 외침의 주인공이 송윤아와 김소연을 한자리에 모이게 했습니다.

이번주 방송했던 시크릿 마더 줄거리는 발신인을 알 수가 없는 한 통의 전화로 다시 손을 잡게 되는 김윤진 송윤아와 김은영 김소연 그리고 그녀들의 거침없는 행보에 점점 수세로 몰리게 되는 한재열 김태우의 숨 막히는 심리전이 그려집니다.

지난 시크릿마더 방송에서 윤진은 딸 민지 뺑소니 사고 현장에서 목격자 강현철 한철우가 남편 재열의 지시로 인해서 거짓 증언을 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픈 딸 수술비 마련을 위하여 김은영을 뺑소니 사고 범인이라고 지목할 수밖에 없었던 것 입니다.

이후에 미심쩍은 죽음을 맞았던 강현철이 남겨 놓은 핸드폰 속 재열의 협박을 확인하게 된 윤진은 남편과 시어머니 박선자 차화연이 은폐하려고 하는 그날의 진실을 반드시 찾겠다고 다짐하며 오래 고민해왔던 복직부터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렇게 다시 맞게 된 첫 출근일에 윤진은 신원을 알 수가 없는 누군가에게 간절한 구조 요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운명적으로 같은 날 1년 전에 사라졌었던 민지 뺑소니 사고 가해 차량이 발견이 되면서 불길한 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리하여 윤진은 모든 것을 접고 캐나다로 돌아가려고 했던 은영을 돌려세워서 다시금 집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이어 방송되는 다음주 시크릿 마더 줄거리에는 입시 보모 김은영의 복귀를 시작으로하여 1년 전 그날 밤에 얽혀 있던 진실이 비로소 수면 위에 드러날 예정입니다. 눈엣가시였었던 강현철, 김은영을 해결했다고 믿어왔던 재열은 눈앞의 광경에 또다시 분노했고 뜻을 모으게 되는 윤진과 은영은 보란 듯이 1년 전에 사고와 김현주 지안 분에 대한 흔적들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폭주하는 남편 재열을 막고 싶어하는 절박한 윤진 그리고 언니를 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게 된 은영 두 여자의 압박으로 진짜 얼굴을 드디어 드러내게 되는 재열까지 1년 전에 그날 밤을 둘러싸여진 진실을 사이에 두고 있는 세 사람의 긴장 백배 이야기가 그려지게 될 시크릿 마더는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시크릿마더 재방송 시간 정보 입니다. 또한 시크릿마더 몇부작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시크릿마더는 총 32부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