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암수살인 실화 감옥에서 온 퍼즐 그알

그것이 알고싶다 암수살인 실화 감옥에서 온 퍼즐 그알

그것이 알고싶다 감옥에서 온 퍼즐 이른바 그알 암수살인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태균 감독은 "그것이 알고싶다 감옥에서 온 퍼즐"편에서 과거에 방영되었던 그것이 알고싶다 암수살인의 스토리를 토대로 하여 영화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암수살인은 피해자만 있을 뿐 신고도, 시체도 그리고 수사 조차도 없어서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사건에 대하여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서 사건을 쫓아가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한편 2012년 11월 10일에 방송했었던 그알 감옥에서 온 퍼즐 편 줄거리에서는 22년동안 강력 사건 현장들을 누벼왔었던 베테랑 김정수 형사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이어서 발신자는 2달 전에 유흥주점의 여종업원을 살해 하고서 시신을 유기했다는 혐의를 받고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이후에 복역 중인 이두홍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김 형사는 이씨가 수감 중에 있었던 교도소로 직접 찾아갔으며 이씨는 A4 두 장 분량으로 된 자술서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자술서에는 무려 11건에 달하는 살인 사건들의 리스트와 사건을 추리할 수 있는 단서들이 모두 적혀 있었으며 "이것이 제가 형사님에게만 드리는 선물입니다. 용기와 배포 있게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 형사는 따로 혼자만의 수사본부를 꾸려서 이씨의 리스트들에 대하여 추적하기 시작하였으며 주말마다 교도소를 찾아가서 수감된 이씨에게서 어떤것이 진실일지 또 무엇이 거짓일지도 모르는 단서들을 얻은 것들을 이를 토대로 사실 확인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