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나한일전부인 유혜영 배우 정은숙 나이 사기

나한일전부인 유혜영 배우 정은숙 나이 사기

나한일의 10년 동안의 옥살이와 결혼과 이혼 그리고 나한일 재혼이 "드라마틱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0일에 방송되었던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는 나한일 정은숙 부부가 출연하여 파란만장 인생기를 공개했습니다. 나한일 유혜영과 2번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정은숙과의 만남을 전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나한일은 190년대 활약했었던 액션 스타입니다. 배우 유혜영과는 1989년도에 결혼했지만 9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에 4년 만에 재결합을 했지만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면서 두 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한일의 수감 생활은 2009년도에 대출 브로커를 통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 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았던 것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불법 대출 혐의로 나한일은 2년 6개월의 옥살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출소한지 3년 만에 해외 부동산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되어 1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번의 옥살이를 하면서 나한일은 어머니를 잃었으며 아내 유혜영과 이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나한일은 "당시에 진짜 나의 모든 것을 다 잃었다. 모든 희망이 없어졌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아무것도 안 보였다. 유혜영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이런 상황이 되었던 것에 대해서 다 내 탓"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나한일 유혜영과 이혼 후에 옥중에서 정은숙과 재혼하여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배우 정은숙 나한일은 연인 사이였으며 동거를 해서 아이까지 가졌지만 낙태 후에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다른 이와 가정을 꾸렸었지만 결국 이혼 후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나한일 유혜영 사이에서 태어났던 딸 나혜진은 "결혼은 아빠의 선택이기에 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빠가 죄책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두 사람을 응원했습니다. 

현재 나한일은 해동검도를 널리 알리면서 다시 배우로서도 재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은숙은 "이젠 헤어지고 싶지 않다"라고 하면서 함께 응원하면서 살아가겠다고 하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