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 나이 송혜교 송중기 유라 키 태양의 후예

배우 안보현 나이 송혜교 송중기 유라 키 태양의 후예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했던 배우 송혜교를 6개월 동안이나 짝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과거에 부산광역시를 대표했던 복싱선수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는 그는 뜻밖에 김종국을 위협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8월 8일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편으로 꾸려져 새 드라마 '숨바꼭질'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탤런트 이유리, 송창의, 김영민, 안보현 네 명의 배우가 출연하여 기가 막힌 입담을 선보입니다.

배우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시선을 끌었고 이후에는 드라마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성실히 쌓아가고 있는 신인 배우입니다. 또한 걸스데이 유라와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숨바꼭질'에서 유일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맡아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것과 관련하여 "고향에서 출세했다고"라면서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녹화 내내 신나고 패기가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에서 6개월 동안이나 함께했었던 송중기, 송혜교, 진구 등 배우들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송중기 송혜교 결혼과 관련하여 "저도 송혜교를 짝사랑했다"라고 하면서 대부분의 남자 배우들과 그리고 스태프들이 당시에 송혜교의 매력에 빠졌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나 회식 자리에서의 송혜교의 모습을 보고서 첫눈에 반해서 사실을 고백하여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고. 또한 그는 현장에서 보았던 송중기와 진구에 대한 얘기와 절친인 특별한 스타 김우빈에 대한 감정까지 드러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배우 겸 모델 안보현은 과거에 부산광역시 대표 복싱 선수였었던 이력을 공개하였는데, 뜻밖에 연예계를 대표하는 운동 마니아 김종국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안보현은 복싱 실력을 현장에서 검증하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MC 김구라는 "김종국을 자극할 것이 많네"라면서 실력을 인정했다는 후문입니다.

또 안보현의 복싱 실력에 대해서 검증하는 과정에서 MC 김국진은 그의 실력을 끌어내기 위하여 특유의 재치를 보여주었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주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스튜디오에 수박 파티를 열게 했었던 장본인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신인 배우 안보현의 패기 넘치는 입담과 함께 복싱 실력, 그리고 예능감은 8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