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 남편 잠실 호산나교회 조계현 목사 결혼 나이
라디오스타 이유리 나이 39세가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편 조계현 목사와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배우 이유리 씨는 현재의 시어머니를 존경하여 교회를 다니던 상황이었습니다. 탤런트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는 전도사로 이유리 씨와는 그저 교회 오빠, 동생, 남매와 같이 지내던 사이였습니다.
이후 조계현 전도사를 짝사랑하게 되었다는 이유리 씨는 "이래저래 많이 고민을 해봤는데 오빠하고 결혼을 하고 싶다"라면서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에 갑작스럽게 프로포즈를 했던 이유에 대해서 배우 이유리는 "그분은 나이가 있기 때문에 연애는 안 되겠다. 결혼이 아니면 그분을 놓아드려야만 된다. 그분은 생각도 없을텐데 저 혼자 당연히 제 고백을 받아줄 것처럼 생각했다"라고 방송을 통해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조계현 전도사는 이유리의 프로포즈를 받고서 "띠동갑"이라는 나이 차이와 직업 등의 이유로 프로포즈를 단칼에 거절했으며 이에 이유리 씨는 프로포즈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기도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개척교회에서 간증했을 당시에 이유리 씨는 "전도사님과 너무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환경이 따라주지 않았었다. 결혼에 대해서 기도하기 위하여 기도원에서 기도했다. 기도를 했더니 하나님께서 이렇게 물어보시는 것만 같았다. '나를 사랑한다면 탤런트 직업을 내려놓고서 선교사로 떠날 수가 있는지, 그리고 전 재산도 다 내려놓을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시는 것 같았다. 그 질문에 '네'라고 대답하기가 정말로 어렵긴했지만 '네'라고 대답했다"라고 말했으며 결국 2010년에 결혼했습니다.
한편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는 방송 중에 아내에게 편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편지를 받았던 이유리 씨는 눈물을 훔쳤습니다. 다음은 방송에서 공개되었던 편지 내용입니다.
"사랑하는 아내 이유리에게. 항상 밝고 순수한 사람.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사람. 드라마 촬영이 새벽에 마치고 피곤할 텐데도 짜증한 번 안내고 심지어는 아침밥 까지 차려주는 그대가 너무 고마워서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 무엇이든지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웁니다. 언제나 해맑고 소녀같은 모습은 나의 가슴을 꽉 채워 잔잔한 미소가 내 인생에 은은하게 흐릅니다. 우리 처음처럼 지금처럼 계속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갑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제일 빛나는 선물은 바로 당신 이유리입니다. 사랑합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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