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매니저 노인 행인 과도한 경호 논란

블랙핑크 매니저 노인 행인 과도한 경호 논란

8월 15일 오전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가 일본에서 열릴 예정인 "블랙핑크 아레나투어 2018 (BLACKPINK ARENA TOUR 2018)" 해외 콘서트 일정을 위해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서 출국하고 있던 상황에 벌어진 블랙핑크 매니저 행인 과잉 경호 논란에 대한 내용 입니다.

블랙핑크 매니저가 블핑 멤버들이 지나가는 길에 방해가 되는 듯이 아무런 이유없이 길을 지나가는 노인 행인을 옆으로 밀친 사진이 기자에 의해서 찍힌 것인데요. 어이없는 상황에 당황한 노인 행인은 스태프를 향해서 언성을 높이면서 불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연예인이면 길을 다 차지하고 지나가는 행인을 길가로 밀쳐도 되는 것이냐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이런 상황에 대해서 민원을 넣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 민원이 대검찰청에 접수되어서 민원처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저도 시민으로서 민원 처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