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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이 머리에 총알 박힌 사나이 전남 진도 이길삼 남자




    12월 7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내 머릿속에 총알 있다! 총알이 박힌 채 살아야 하는 한 남자 이야기가 방송 됩니다.



    총알 박힌 사나이 - 전라남도 진도


    주인공에게 신기한 일이 있다고 하는 제보를 받고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전 진도 입니다. 주인공의 머릿속에는 총알이 들어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제작진에게 건넨 것은 한 장의 엑스레이 사진 입니다. 40년이 넘게 총알이 박힌 채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는 이길삼 나이 68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20살 때 당시에 주인공이 일하고 있던 총포사에 놀러 왔던 친구의 오발사고로 길삼 씨는 큰 병원에 후송 되어 무려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사경을 헤맸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정신은 깨어나긴 했지만 왼쪽 팔과 다리는 마비가 되어서 길삼 씨의 인생은 한순간에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48년이라는 시간 동안에 마비 증상 외에는 큰 문제가 없이 살고 있어서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날도 제작진과 함께 병원을 찾아가 보았는데. 과연 머릿속에 있는 총알을 무사하게 제거할 수가 있을까? 아픔을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길삼 씨의 이야기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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