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해미 남편 황민 아들 서울대 임성민 둘째 아들 황성재 이혼 재혼

10년 만에 시트콤 "너의 등짝의 스매싱"으로 컴백하여 꺼지지 않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 박해미 나이 54세 가 박해미가족의 행복과 사랑을 전합니다.

12월 7일에 방송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박해미 편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OK 해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배우 박해미가 출연합니다. 그녀는 현재 배우 박영규와 의기투합하여 10년 만에 돌아오는 김병욱표 시트콤인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 중에 있습니다. 배우 박해미는 누구보다도 품위 있고 싶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는 '노 프라블럼 여사' 박해미 역할을 통해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촬영 중이라고 합니다. 현장에서 그녀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듯이 시트콤 특유의 캐릭터 연기를 아주 맛깔나게 소화하고 배우 박영규와 함께 환상의 케미를 보여줍니다.

박해미 나이차이 9살 연하의 박해미 남편 황민 나이 43세는 23년 전에 만나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로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박해미의 아픔까지 사랑으로 감싸 안은 박해미 남편 황민은 아내만의 '황가이버' 로 활동하면서 츤데레 매력을 뽐냈습니다. 남편 황민씨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면서 "제가 두 가지 약속을 했었어요. '최고의 스타가 되게 해줄게' 그리고 한가지는 '우리 성민이와 함께 살게 해줄게'. 그 두 가지가 제가 고백했었던 프로포즈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박해미 남편 직업은 뮤지컬 연출가라고 합니다.

박해미 황민과 결혼하기 전에 한차례 이혼한 사실이 있습니다. 박해미 전남편 직업은 대기업에 다녔던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박해미 이혼사유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지나간 일이기도 하고, 좋지 않은 이야기 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박해미 재혼 해서 아들 낳았기 때문에 둘째 아들의 성이 황 씨 입니다. 박해미 첫째아들 성은 임 씨 이구요.

박해미 첫째아들 임성민 군 과 박해미 황민 사이에서 태어난 박해미 아들 황성재가 있습니다. 박해미 아들 서울대에 재학중인 임성민군의 수능 상위성적 0.5% 라는 사실이 알려져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박해미아들 다이어트를 통해 40kg를 감량하기도 했습니다. 박해미 큰아들 정말 대단하네요.

박해미 둘째 아들 황성재 군은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박해미 아들 사무엘과 함께 둥지탈출 황성재 방송에 나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박해미는 최근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모델로 발탁이 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그녀는 "저희 나이가 바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철이 든 시작이다. 철이 들어서 인생을 더욱 재미있게 더 보람차게 살 수가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요"라면서 "앞으로 50년은 더 배우로 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중년의 아름다움으로 여전히 아직도 청춘이라고 말하면서 꺼지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 박해미의 사연은 12월 7일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