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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미투 성추행 논란 운동선수 교제 설마 ft아일랜드 최종훈 버디버디 아이디




    지난 3월 6일에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이돌 가수에게 과거에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자 아이돌 미투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작성자 A씨는 '미투 운동. 아직 나오지 않은 아이돌 가수 이름이 나오기를 바라며'라고 하는 제목의 글과 함께 "미투 운동으로 난리인 요즘에 난 왜 너의 이름을 나오지 않는지 참 의문. 나는 내 이름을 밝히고 싶지도, 그리고 너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 아직도 무섭다"라고 밝혔습니다.


    내용에는 A씨가 해당 아이돌의 얼굴이 TV에만 나와도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괴로워서 채널을 돌린다며 성추행을 폭로했습니다.





    글에 따르면 아이돌 가수 B씨는 중학교 1학년이던 시절,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피해자 A씨를 PC방 화장실에 데려가서 귀를 핥으며 강제로 키스하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서 아이돌 B씨는 A씨가 피하려고 하면 "성추행 당한 사실을 소문을 내버리겠다"라면서 협박했으며, 이후에는 메신저를 통하여 "나체 사진을 보내지 않는다면 소문 내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2007년 지식인을 보니 남대문중학교에 갔다가 전학갔다는 얘기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아이돌 미투 피해자 A씨는 "어린 마음에 갓 입학했던 중학교에서 성적인 소문에 휩쓸릴까 두려워서 나체 사진을 보내면서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연예인이 된 B씨의 모습을 보고서 오히려 안심이 되었다. 사진을 가지고 있어도 어찌할 수가 없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작성자는 "너가 연애설이 터지고 나서 결별설이 기사로 떴을 때에 그 운동선수에게도 너의 변태적 성향을 보였던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해.  아닌 다른 여자들한테도 너한테 그런 일 많이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미투 운동에서 너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3월 7일에 현재 해당 글은 다시 지워지긴 했지만, 글이 게재된 직후에 캡처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져 가면서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돌 미투 ft아일랜드 최종훈으로 추측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기사 댓글에 ㅊㅈㅎ 이라고 언급하면서 많은 추측들이 있는데 운동선수 손연재 최종훈 교제했다는 것, 그리고 최종훈 버디버디 아이디가 조금 은란한 **이빨딱 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는 남자 성기를 의미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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