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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민 문차일드 사장 김광수 gm기획 대표 제작자 정산 먹튀 나이




    허정민 문차일드 사장을 언급했었던 가운데 허정민 그룹 문차일드 제작자 gm기획 표 김광수 제작자로 밝혀지며 문차일드 허정민 활동했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2월 28일 방송되었던 라디오스타에서는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배우 허정민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던 중에 문차일드로 데뷔했던 것에 대하여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아역을 하다가 중3~고1 때 애매하게 되었다. 문차일드 기획사 사장님이 만들고 있는 보이밴드가 있는데 2년만 해보라고 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가 무슨 가수야 연기할 건데'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머니가 설득을 많이 했었다. 거의 회사 힘으로 1위를 했다. 어릴 때 1위를 하면 내 인생이 달라질 줄 알았지만 똑같이 돈이 없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서 허정민 나이 37세는 "그 당시에는 제대로 정산을 받지 못하던 시대였었다. 뭐라도 받았다면 성취감이 있을 텐데. 그 친구들이 회사를 옮기고 나서 돈을 벌었다. 억울한 것이 그 친구들이 옮긴 것이고 나는 그냥 문차일드 소속사에 붙어 있었다. 사장님이 기다리라고 했었는데 안 좋은 사건에 연루되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과거에 문차일드에서 건반을 연주했던 허정민은 2001년 팀을 탈퇴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 제이윤 전민혁 이수는 엠씨 더 맥스로 팀명을 바꿔 활동했습니다. 





    과거에 허정민 인터뷰에서 조금더 자세히 알 수 있었는데요, 그 인터뷰 첨부합니다.


    질문 - 아역 배우를 했었다가 문차일드 멤버가 됐다.


    허정민 - 문차일드 멤버도 우연히 되었다. 그 당시에 KBS에 연기자 수첩이 있었는데 뒷면에 아역들 연락처들과 사진이 있었다. 그 때 문차일드 매니저가 문차일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아역배우인 나에게 연락을 했었다. 당시에 내가 18살이었다. 애매한 나이에 있었던 시기였다. 누구의 아역을 하기에도 애매했고 성인역도 안되었다. 그러던 중에 어머니에게 연락이 와서 가수를 시키자고 제안을 하더다. 그 당시에 gm기획 김광수 대표님이 나에게 2년 정도만 하다가 연기자로 승승장구하게 해준다고 했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문차일드 제작자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입니다.)





    질문 - 문차일드를 탈퇴한 이유는.


    허정민 - 사실상 탈퇴한 것이 아니었다. 매니저가 중간에서 사장님 몰래 멤버들을 빼돌리려고 했었다. 그를 따라갔던 멤버가 엠씨더맥스 세 친구들이다. 나만 사장님과 계약이 되었으며 그래서 우리가 나누어진 것이다. 우리끼리 사이가 안 좋아서가 아니고 그저 어른들의 장난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 생각해 보면 그 친구들과 참 잘 헤어졌던 것 같다. 가수로써 활동하기는 것이 너무 싫었다. 성장도 덜되고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상처받아서 하기가 싫었다. 하고 싶어서 했던 것도 아니어서 더 힘들었는데, 그렇게 되고 회사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군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아역 시절 일을 봐주었던 형이 회사를 만들었다고 해서 연기를 일 년만 하자고 제안을 해왔다. 일 년만 해야지 했었던 것이 지금까지 연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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