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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사망 자살 추정



    은평구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 사망 자살 추정


    서울 은평구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학중인 6학년 여학생이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10월 1일 오후 8시30분경에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재학생 A양 나이 12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가 발생하여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10월 2일에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하면 A양은 운동장의 한 시설물에서 발견되었습니다. A양의 곁에 놓여 있는 옷가지에서는 죽음을 암시하고 있는 메모 형식의 유서가 들어있었습니다.





    A양은 귀가하지 않았던 딸을 찾아서 나섰던 부모에 의하여 발견되었습니다. 신고를 받고서 출동한 구조대가 A양을 인근 병원으로 급히 옮겼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경찰은 A양의 발견 당시에 모습과 외상이 없는 점을 토대로 하여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와 함께 동기를 조사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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