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남편 자살에 대한 진실 재혼 이혼 전남편 윤희중

이선희 남편 자살에 대한 진실 재혼 이혼 전남편 윤희중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가수 이선희가 사부로 등장하면서 재혼을 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가수 이선희 나이는 1964년생 이며, 12월 14일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올해 이선희 나이가 만54세 용띠가 되겠네요.

가수 이선희 데뷔는 1984년도에 열린 제5회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를 불러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가수로 본격적으로 데뷔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 입니다.

가수 이선희가 30대 초반 정치에 참여도 하고 첫 번째 전남편과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그 사이에는 전남편 죽음과 재혼이라는 기고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하는데요.

가수 이선희는 1992년도에 잠시 정치의 길을 걸었을때 음반 제작자 및 작곡가 겸 기타리스트 윤희중과 결혼을 했습니다. 주례가 민자당 최고위원 김종필로 큰 화제의 결혼식이었죠.

가수 이선희과 윤희중 사이에는 윤양원의 딸이 한명 있었으며, 전 남편 윤희중은 IMF 이후에 음반 제작의 불황과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게 되었고 이후에 1996년 사업의 실패와 금전적인 고통과 함께 이혼까지 겹쳐서 어려움을 이겨내다가 끝내 한 여관에서 음독 자살 했다고 합니다.

당시에 전 남편자살 소식을 듣게 된 가수 이선희는 전 남편이지만 딸 윤양원의 아아버지인 윤희중의 자살 소식에 실신을 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다음에 결혼한 가수 이선희 남편 정모씨는 나이차이 9살 연상으로 LA에 기반을 두고 있는 사업가로 2006년도에 딸 유학을 준비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에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이선희 남편 정모씨는 세번의 이혼 끝에 이선희를 만나게 되었으며, 세번의 이혼 후에 4개월 만에 이선희와 재혼을 한다는 사실이 공개가 되어서 논란이 많았습니다. 

그 이후에 공개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선희 남편 정모씨는 서울 양재동에 빌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건축디자인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사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재력있는 건축가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가수 이선희는 딸을 키우면서 후배 가수들을 양성하게 되었고 후배 가수들 중에 한 명이 바로 집사부일체 이승기 입니다. 

그 당시에 이승기에게 가수를 해보지 않겠냐고 권유를 했는데 그때는 이선희가 누구인지 알아보지도 못했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