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조덕제 여배우 성추행 메이킹 영상 사랑은 없다 반민정 논란



    조덕제 여배우 성추행 메이킹 영상 사랑은 없다 반민정 논란


    배우 조덕제가 반민정 성폭력 논란이 되었던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 현장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배우 조덕제는 9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반기문 전 유엔총장 조카를 영화촬영 도중에 성추행했다고 하는 희대의 색마가 바로 저 조덕제라는 말인가요"라고 반문하면서 영상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서 "오늘 여배우는 저의 말이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기자회견을 하였다. 하지만 그가 제시했던 문제의 씬에서 제가 성폭력을 작정을 했다고 했는데 한번 봐달라. 제가 연기를 했던 것인지 성폭행을 했던 것인지 판단해 달라"라면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조덕제는 "저는 연기자로서 절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기에 위험을 무릎쓰고 처음 영상을 공개한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이날 오후 3시 10분에 배우 조덕제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에서 상고 기각 결정을 내렸으며 조덕제에게 내려진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확정지었습니다.


    판결 후에 조덕제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으로서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존중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판결 내용에 대해서는 인정 할 수 없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대법원 판결에 언제까지 침울할 수 만은 없다. 비록 제 자신이 오늘 법이라는 괴물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패배했다고 여기지 않는다. 지금까지 해 왔던대로 연기자의 길을 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