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작가 주진우 김부선 통화 녹취록 통화내용 이재명 관련 대화 공개

공지영 작가 주진우 김부선 통화 녹취록 통화내용 이재명 관련 대화 공개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논란에 작가 공지영 씨가 가세하였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이재명 김부선 씨 사이를 중재했다고 하는 이야기를 주진우 기자에게 직접 들었다고 페이스북에 폭로한 내용입니다. 

공지영 작가는 과거에 시사인 주진우 기자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길에 나누었던 대화를 공지영 페북에 공개했습니다. 당시에 공지영 작가는 주진우 기자에게 이재명 후보와 배우 김부선씨 문제 때문에 "요새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겨우 막았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공지영 작가는 주진우 기자에게 이지명 김부선 불륜 스캔들 소문에 대하여 묻자, 주진우 기자가 "그러니까 우리가 막고 있다"라는 대답을 들어서 '실망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라고 당시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당시에 주진우가 김부선 씨와 다정하게 통화를 나누는 것도 들었다고 하면서,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이 있는데 그냥 침묵한다는 것은 비겁하다고 생각하여 글을 올렸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김부선 주진우 기자로 추정되어지는 인물의 통화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주진우 기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누나가 페북에 올리고 저쪽이 받는 것으로 할게"라고 했으며, 배우 김부선 씨로 추정되는 인물은 "오케이 그럼 문자 좀 보내줄래? 조언해준거?"라고 답했습니다. 

배우 김부선 씨는 실제로 조언대로 이재명 후보와의 관계를 부인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또한 주진우 기자의 해명을 듣기 위하여 한 언론매체에서 여러번 통화를 시도하였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