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년생 정치인 이재명 불륜 스캔들 증거 김부선 잠자리 동거 해명은?

61년생 정치인 이재명 불륜 스캔들 증거 김부선 잠자리 동거 해명은?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이 수년동안 선거철마다 불거져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김부선 2010년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하여 "변호사 출신의 61년생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겼었다. 총각이라고 말해서 잠자리도 하였지만, 알고 보니 처자식이 있었다. 그는 피부가 깨끗했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었다"라고 하면서 김부선 스캔들을 직접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스캔들 상대로 지목되었던 성남시장 이재명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김부선과 저녁 식사를 같이 했을 뿐 그 이후로 만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선을 그었습니다.

그렇게 수그러드는 것 처럼 보였지만 2016년도 김부선은 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하여 해당 정치인을 저격하는 글을 수차례 게재했습니다.  

야당 또한 선거를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여배우와의 스캔들이 있었다면서 네거티브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이에 이재명 후보는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소송"을 언급했으며 김부선 또한 오해를 일으켜서 대중들에게 죄송하다고 하는 말을 남긴 채 사건은 일단락 되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야당은 다시 한 번 이재명 김부선의 스캔들을 언급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김부선의 스캔들에 주진우 기자가 얽혀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녹취록까지 공개되었습니다.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는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에 선거를 앞두고 대중들은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김부선은 올해 불거진 자신과 정치인의 스캔들에 대해서 아무런 입장도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