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남편 왕진진 자살시도 전준주 부부싸움

낸시랭 남편 왕진진 자살시도 전준주 부부싸움

팝아티스트 낸시랭 남편 왕진진 본명 전준주가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지인에 의하면 낸시랭 남편 왕진진 자살시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진진은 10월 10일 새벽에 용산구 자택 욕실에서 목에 붕대를 맨 채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지인에게 발견되어 119 구급대에 의하여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왕진진은 응급처치 이후에 의식을 잠시 찾기는 했지만 안정이 필요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왕진진의 지인은 "왕진진과 식사 후에 함께 자택으로 갔었는데 왕진진이 화장실에 가겠다고 말한 이후에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서 문을 열어보았더니 의식을 잃은채로 누워있었다. 최근에 우울증을 호소하는 등 정신적인 고통으로 많이 괴로워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고 당시에 왕진진 부인 낸시랭은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진진 낸시랭 부부싸움 중에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바가 있습니다. 왕진진은 지난달 9월 20일 자정 경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둔기 형태의 물건을 이용하여 문을 부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당시에 전 씨는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부부싸움 중에 낸시랭에 대한 물리적 폭행은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낸시랭 왕진진은 작년 12월 27일에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