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더불어민주당 박대일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숨진채로 발견 나이 사망




    더불어민주당 박대일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숨진채로 발견 나이 사망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를 위하여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박대일 후보가 숨진채로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 12일에 남동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서 인천 남동구청장 출마 선언을 했던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박대일 나이 54세 씨가 3월 18일 오전에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날 오전 8시 36분경 만수동에 위치한 상가건물 4층 자택 안방에서 원인 미상으로 얼굴에 두손을 가린채로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대일 예비후보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사망 하루 전인 3월 17일에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여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나누면서 명함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천시당과 다른 예비후보들은 박대일 씨의 사망 소식을 듣고 어리둥절해 하면서 어수선한 분위기 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