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아이린 페미 82년생 김지영 레드벨벳 갤러리 탈덕 논란 나이




    아이린 페미 82년생 김지영 레드벨벳 갤러리 탈덕 논란 나이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 나이 28세 본명 배주현이 책 한 권으로 인하여 아이린 페미니스트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3월 18일 오후 6시에 열렸던 "레벨업 프로젝트2 1000만뷰 달성 기념 팬 미팅"에서 '최근에 읽었던 책'에 대한 레드벨벳 팬의 질문에 "82년생 김지영 그책을 읽었고, '별일 아닌 것들로 별일이 됐던 어느 밤'이라는 책도 읽었다. 휴가 가서 책을 좀 많이 읽고 왔었는데 휴가 가서도 읽고 가기 전에도 읽고 했었는데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고 대답했습니다. 





    논란이 된 책 아이린 82년생 김지영 이책을 두고 일부 팬들은 "아이린 페미니스트 선언"으로 해석하면서 아이린 페미 선언에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이린의 포토카드를 태우는 모습들이 담긴 사진도 커뮤니티에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린은 "책을 읽었다"라고만 했을 뿐이지, 해당 책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82년생 김지영"은 대형 인터넷서점 회원이 선정한 "2017 올해의 책"에 뽑히기도 했으며, 현재 알리딘 베스트셀러 2위를 기록 중에 있을 정도로 굉장히 대중적인 소설입니다. 





    "82년생 김지영"은 82년생 김지영이라고 하는 평범한 여성이 취업을 비롯하여 결혼, 출산 등 삶의 과정에서 마주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차별과 구조적 불평등을 보여주는 내용들을 다룬 책 입니다. 또한 "SBS스페셜"에서는 해당 소설을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