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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 본명 김민수 나이 아버지 안면마비 생계곤란 군대 학력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 본명 김민수 나이 아버지 안면마비 생계곤란 군대 학력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안면마비 아버지의 사업실패 등 아픈 가족사를 고백하여 화제입니다. (돈스파이크 나이 42세, 돈스파이크 학력 연세대 작곡과 휴학)


    지난 4월 3일 오후에 방송되었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돈스파이크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유명 작곡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작곡가 돈스파이크 이전 돈스파이크 본명 김민수였었던 때를 떠올리면서 돈스파이크는 5번의 구안와사 안면 신경마비를 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그리고 중학교 2학년 때, 고등학교 2학년 때, 대학교 때, 26 살 때. 다섯 번 입이 돌아갔었다. 구안와사라고 하는 안면 신경마비가 왔었다. 성격이 예민해서 생긴것이라고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실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의 상태에 대하여 제작진이 걱정하자 그는 "한 번 더 마비가 오게 되면 입이 안 돌아올 수도 있다고 해서 조심하고 있다"고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미모의 돈스파이크 여동생 김민지 씨도 "어릴 때에는 오빠는 마음도 여리고 순하고 착했었다. 가장 역할과 음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강한 척하지만 지금도 여리고 순하다"고 폭로하여 돈스파이크를 당황시켰습니다. 


    또한 대학교 2학년 때 찾아왔던 IMF로 아버지의 사업이 도산되어 자신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죽을려고도 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당시에 충격으로 쓰러지셔서 지금까지 병원생활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전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21 살부터 가장으로 돈을 벌어야만 했었던 때를 떠올리면서 "정말 죽을 만큼 힘들어서 죽으려고 했었던 적도 있었다"라면서 오랜 시간 정신과 치료를 받았었던 사실과 알코올 중독상태였음 고백했습니다. 또한 생계곤란 사유로 인하여 군대도 군면제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왜 하필이면 나에게 세상에 모든 저주가 오는 것인가 싶어 피하려고 했지만 피해지지 않았다. 이후에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라고 결심했습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는 것 같다"고 어려움을 이겨냈음을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이 밖에도 돈스파이크 뜻에 대해 묻자 특이한 이름을 짓게 되었던 것은 여린 김민수를 벗고 '좀 강해 보이고 싶어서'라고 말하여 미소짓게 했습니다.


    현재 작곡가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돈스파이크는 그동안에 여러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을 해오다가 "나는 가수다"에 나오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강한 외모와는 다르게 감수성이 넘치는 모습과 스케일이 다른 '먹방' 모습들이 방송을 통해서 비쳐지게 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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