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여자친구 나이 작곡노래 군면제 저작권료 수입 전여친 장연주

돈스파이크 여자친구 나이 작곡노래 군면제 저작권료 수입 전여친 장연주

작곡가 돈스파이크 나이 42세가 돈스파이크 여자친구와 군대면제에 대하여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4월 4일에 방송한 라디오스타에서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이 방송되어 작곡가 돈스파이크, 가수 슬리피, 로꼬, 모델 주우재 등이 출연했습니다.

평소에 인터넷 악플들을 신고한다거나 직접 댓글을 남긴다고 밝혔던 돈스파이크는 "가장 신경쓰인 악플은?"이라는 질문에 "한번 여자친구 얘기를 했었다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곧바로 라스 MC 김구라가 여자친구의 나이를 질문했는데, 돈스파이크는 "젊다"라고 말을 아끼다가 결국에는 "16살 차이다. 20대 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제가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다. 제가 항상 그 나이 또래 분들과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제 나이 또래 여자 분들과 얘기를 하면 말이 잘 안 통한다. 제가 덜 성숙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악플로는 돈스파이크 군대 관련 댓글을 꼽았습니다.

"인생에 굴곡이 있다"라면서 돈스파이크는 "생계유지 곤란 사유로 인하여 군대를 면제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집안이 괜찮았다가 안 좋다, 좋다 그랬었다. 한 편을 보고 '쟤 강남에서 굉장히 잘 살았는데 돈이 없어서 군대를 못갔대' 이렇게 생각하니까 식구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아울러서 돈스파이크는 과거에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에 그는 한 달에 대기업 초봉 정도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한 매체에서는 실제로 대기업 평균 초봉이 4000만 원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돈스파이크는 1년에 저작권료 수입만 5억 원 정도를 버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과거에 돈스파이크 공개열애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수 장연주와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8년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돈스파이크 장연주의 결별 이유는 뚜렷이 밝혀진바가 없이 성격차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