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스티븐 패덕 사살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등극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여 라스베가스 총격 사건 현장의 충격적인 사진들이 확산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10월 1일 오후 10시 8분 경에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호텔 앞에서 총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 신고를 최초로 접수 받았다"라고 밝혀서 관심을 모으는 중에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총격 사망자 50명 부상 200명으로 현재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날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고가 벌어졌을 당시에 컨트리 음악축제의 제이슨알딘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고, 자동소총 난사 소리에 공연장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라스베가스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LA 총영사관 관계자는 "외교부 본부와 그리고 현지 민박, 현지 민간 협력원 등을 통하여 확인한 결과 아직 한국인들과 한인들 피해에 대해서는 접수된 것이 없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총기 사고의 충격을 안겨 준 라스베가스는 미국 네바다주 남동부 사막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과 도박의 도시로, 라스베가스 지명은 에스파냐어로 "광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나 라스베가스는 1936년에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된 이후에 도박장이 늘어나게 되면서 네바다주 최대의 재원으로 알려집니다.





    이날 카지노 호텔 밀집 지역 콘서트장에 모여 든 시민들을 향하여 총격을 가한 라스베가스 범인의 이름은 스티븐 패덕이라는 남성이며, 경찰과 교전 끝에 사살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라스베가스 스티븐 패덕은 라스베가스 거주민이고 외톨이 늑대(단독범)로 보여진다"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