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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기획 제보자들 17년간 키운 아들이 목사 아들, 김요셉 씨와 인천불륜목사 기적을낳은목사 인천영광교회 조강수 목사 그 후




    46회 10월 2일 추석기획 제보자들 


    17년간 키운 아들이 목사 아들 그 후 





    한 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김요셉 씨의 '기막힌 사연', 제보자들 목사 아들


    2016년 10월 17일 제보자들 "17년간 키운 아들이 목사 아들? 과연 진실은?" 편11월 21일 제보자들 "기적을 낳은 목사 그 후"편에서 제보자들 교회 인천영광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설 수밖에 없었다는 김요셉 씨의 사연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습니다. 





    방송 당시에 그의 주장에 따르면 17년 동안 키웠던 아들이 자신과 아내가 다니는 인천영광교회 조강수 목사 아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편이 방송된 이후에, 후속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요구와 함께 인천불륜목사에 대한 제보가 이어졌으며, 두 번째 기적을낳은목사 편에서는 해당 목사를 '사기 및 강간미수' 혐의로 고소한 제보자까지 만났습니다. 방송 이후에도 일부 신도들은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조강수 목사를 감싸기 바빴으며, 인천 가좌동 영광교회 목사는 목회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기 및 강간미수 혐의로 실형선고 받은 목사, 현재, 김요셉 씨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방송 후에 약 1년 만에 찾아가게 된 교회. 이곳 가좌동 영광교회에는 여전히 신도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찾아오고 있었고, 신도들 가운데에는 김요셉씨의 아내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인 시위를 하고 있던 김요셉 씨는 보이지 않았으며, 방송 당시만 하여도 당당하게 강단에 서던 조강수 목사도 보이지 않습니다. 





    아들과 목사의 유전자 검사 결과 99.9% 수치가 확인 되었으며, 현재 조강수 목사는 사기 및 강간미수 혐의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아서 수감된 상태라고 합니다. 방송 10개월 후, 김요셉씨의 가족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추석특별기획 제보자들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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