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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뜬다 서장훈, 뭉뜬 촬영지 캐나다에서 샤워만 1시간 "대충 씻고 나온 것이다" 결벽증 결벽남 서장훈의 샤워타임




    8월 15일 방송하는 JTBC의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에서는 

    뭉쳐야 뜬다 촬영지 캐나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하여 

    아침 식사를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뭉뜬에서는 서장훈의 역대 최장시간 샤워에 패키지 룸메이트들이 경악하고 말았습니다.





    서장훈은 이날 생애 처음으로 떠나 본 패키지여행에서 첫날밤을 맞이하게 됩니다. 

    연예계 대표 결벽증 결벽남으로 불리면서 어디서든 청결을 제일 중요시하게 여기는 그가 

    과연 다른 멤버들과 같은방에서 한방을 잘 쓸 수 있을지에 대해 모두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첫날부터 결국에는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끝내고 씻기 위하여 화장실에 들어갔던 서장훈이 

    아무리 기다려봐도 도무지 나오지를 않는 것 입니다. 

    알고 보았더니 평소 샤워 시간이 한 시간이 기본이라는 서장훈이 

    패키지 여행에서도 최장 시간 샤워를 한 것입니다. 

    평소 5분이면 다 씻는 다른 뭉뜬 멤버들은 서장훈의 유별난 샤워 타임에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우리 네 명이 다 씻어도 남을 시간 동안에 혼자만 씻는다"면서 혀를 내둘렀습니다. 





    급기야는 쏟아지는 잠을 버텨가면서 화장실에서 감감무소식이던 서장훈을 기다리고 있던 룸메이트들은 

    결국에는 씻기도 전에 코를 골면서 잠들어버렸습니다. 

    이후 서장훈은 그의 특출나는 샤워타임에 항의를 하는 뭉뜬 룸메이트에게 

    "이 정도면 굉장히 일찍 끝마친 편이다. 배려해주느라 대충 씻고만 나온 거다"라면서 

    억울함을 토로하여 주변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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