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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연예 한밤,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수트너 지창욱 남지현 연애해도 잘 어울리는 듯한 케미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아역 출신에서 

    '역주행 드라마 퀸'으로 거듭나게 된 배우 남지현을 만납니다. 



    7월 18일 방송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동시간대 시청률이 꼴찌로 시작하였지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2049 시청률은 물론이고, 화제성 1위까지 기록한 '수상한 파트너'. 

    수트너의 뒷심의 중심에는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남지현을 만납니다. 





    남지현은 귀여우면서 사랑스러운 새내기 변호사인 '은봉희'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면서 '비타봉'과 '힐링 여주'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수트너 드라마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고 운을 뗀 뒤, 

    "어른들의 멜로를 제가 해볼 기회가 없었는데, 그 점이 좋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지현은 '수상한 파트너'를 통하여 지창욱과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면서 

    '법정 키스', '무음 키스' 등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났습니다. 



    "지창욱 오빠와 키 차이가 많이 나서 키스신을 찍을 때 고개가 뒤로 젖혀져서 아팠다." 

    "오빠가 매너 다리를 배려해 주셨다."라면서 키스신에 얽혔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창욱 남지현 연애 한다고 해도 잘어울릴 듯한 달달한 장면들도 시선을 모았습니다.





    아역 시절에는 "신문 기사에 '남지현 양 학교 시험에서 올백 점 맞다'라고 

    나와봤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던 인터뷰도 공개됐습니다. 

    지금과 다를 바가 없는 귀여운 외모에 똑 부러지는 말투가 인상적입니다. 



    한편 아역 배우에서 '로코 샛별'로 거듭나며 성공적으로 변신을 마친 남지현과의 인터뷰는 

    7월 18일 8시 55분에 '본격연예 한밤'을 통하여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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