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신세계 백화점 갑질 sk 진상 동영상

죽전 신세계 백화점 갑질 sk 진상 동영상

가진자의 갑질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죽전 신세계 백화점 sk2 화장품 매장에서 40대 여성이 피부 트러블에 대해서 항의하는 과정에서 "죽여버린다 이 씨XX아", "너 피부에 발라서 피부 올라오는 거 봤어 안 봤어? 한번 봐바"라는 등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7월 6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서 갑질과 폭언을 퍼붓는 여성의 동영상이 등장하여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사건은 전날 오후 4시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sk2 화장품 매장에서 발생했습니다. 보다 못한 백화점 고객이 이 갑질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언론사에 제보했습니다. 

동영상속에 나오는 40대 여성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화장품을 바른 후에 피부가 부어 올랐다'라면서 매장 직원에게 분풀이를 했습니다.

입에 담기도 힘든 욕설들을 퍼부었던 여성은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 듯이 화장품을 매장직원에게 던져서 화장품이 매장직원의 머리와 얼굴 옷에 튀었습니다. 

이어서 매장 안으로 난입하여 다른 직원에게 화장품 케이스를 던지려는 시늉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지만 여성은 더욱 큰 소리로 욕설을 섞어가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알렸습니다. 

죽전 신세계 경기점이 난장판이 되었으며 백화점 경비직원에 이어서 경찰이 출동해서야 사태는 진정되었습니다. 

화장품 매장 직원은 큰 충격을 받고서 병원으로 가 안정을 취해야 했으며 이 40대 여성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