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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웨이 탤런트 배우 김형자 남편 이혼 나이 집




    마이웨이 탤런트 배우 김형자 남편 이혼 나이 집


    배우 김형자 나이 69세가 한때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었던 두 번의 이혼 경험을 담담하게 고백합니다.


    7월 5일에 방송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 김형자 편에서는 1970년대 원조 몸짱 배우 김형자가 출연합니다.





    1970년도에 TBC 10기 공채 배우로 데뷔했던 탤런트 배우 김형자는 연기력은 물론이고 대중의 사랑도 듬뿍 받으면서 승승장구 했습니다. 영화 "조약돌"로 1976년에 제12회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와 그리고 "감자"로 각각 1981년과 1987년 대종상 영화제의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로 데뷔 48년 차를 맞이하였지만 여전히 소녀 같은 매력으로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형자는 지난 결혼 생활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면서 지난날 인기만큼이나 높았었던 배우 김형자 이혼에 대해 매스컴의 관심도를 회상합니다.





    김형자는 "이혼하고 숨어서 살았다. 당시에 변호사가 이야기 하기를 '절대 어디 나가서 외간남자와 커피 한잔도 절대 마시지 말고 밥도 먹지 말라'고 했었다. 그러니 갇혀있는 감옥살이였었다. 방송도 전혀 할 수 없었다"라면서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이어서 그 슬픔과 외로움을 딛고 일어나서 보니 진짜 인생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됐다고 말하면서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정말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나 예뻐요?"라고 외치는 배우 김형자의 인생이야기는 7월 5일에 방송하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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