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마드 남자 어린이 수면제 성추행 강간 사건, 호주 쇼린이 페미니스트 성폭행 메갈 쇼타콤 쇼타콘 콤플렉스

남성혐오 사이트 페미니스트 커뮤니티 워마드에 호주 남자 어린이를 상대로 성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사실여부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피해 어린이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되어진 사진들과 동영상 등을 함께 첨부해서 인증까지 하여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11월 19일 남성혐오 커뮤니티 워마드에 호주 쇼린이를 추행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쇼린이는 어린이 그리고 쇼타콤 콤플렉스의 합성어로 보여집니다. 여성들이 어린 소년을 사랑하는 것을 두고서 쇼타콤 콤플렉스라고도 합니다. 

이 글쓴이는 "롤리타 콤플렉스는 범죄이지만 쇼타콘은 존중받는 취향이다"라고 하면서 "일하고 있는 시설에 수영장과 펜션 등이 있다. 여기에서 가족들이랑 놀러 왔던 한 어린이가 자주 눈에 띄길래 대상으로 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주 워마드 남자 어린이 수면제 성추행 글쓴이는 오렌지 주스에 수면제를 타서 호주 어린이에게 건넸다고 했습니다. 그는 "오후 11시경 이 어린이가 야외수영장에서 혼자 수영하고 있길래 주스를 건넸다"라면서 "이것을 마신 어린이는 어질어질하다가 얼마 안 가 픽 쓰러졌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린이의 가족들이 모두 잠들 시각인 새벽 2시경까지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이 시설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시설을 돌아다녀도 자연스럽고 관리실 출입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비상열쇠는 쉽게 구할 수가 있다"라면서 "가족들 몰래 이 어린이를 데리고 나와서 문을 잠그고 추행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글쓴이는 구체적인 추행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신나게 추행한 뒤에 자리로 데려다주었다"라면서 "다음날 평범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니 아무 기억이 없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글쓴이는 범행을 저질렀던 어린이의 사진과 관련 동영상을 가지고 있는 캡쳐사진 까지 올렸습니다. 동영상 제목은 "20171118"로 시작합니다. 보통 휴대전화 동영상이 촬영한 날짜의 이름으로 자동저장이 되는 것을 볼 때 글을 올리기 전날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글쓴이는 "동영상을 많이 찍었지만 워마드에 올리지 못해서 아쉽다"라고도 했습니다. 

글쓴이가 잠을 자고 있는 어린이를 상대로 단순하게 장난을 찍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피해 어린이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되었다는 점과 "메일을 알려줄 테니 공유를 부탁한다"라는 댓글들이 이어져서 추가 피해까지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워마드에는 진위를 확인할 수가 없는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대부분 남성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 글입니다. 작년 7월에는 워마드에 한 여성이 "친구인 남자를 살해하고도 속이 후련했었다"라는 취지로 작성한 글은 허위인 것으로 잠정 확인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경찰이 글의 진위에 관하여 묻자 여성 A 나이 24세 씨는 "거짓말이었다. 재미 삼아서 작성한 글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