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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길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김애리 부부와 분쟁, 8년 공백기 까지, 길건 김태우 메건리 김애리




    10월 22일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길건


    이효리, 이수영, 왁스, 2000년대의 톱 가수의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었던 댄서 길건. 2004년에 솔로가수로 데뷔했었던 길건이 '사람이 좋다'를 통해서 솔직담백하게 인생 이야기를 합니다.


    10월 22일에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 길건 편에서는 백업댄서에서 솔로가수로 홀로서기하는 길건이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길건은 '이효리 춤선생'이라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길건은 백업댄서 시절에 이수영, 이효리와 친분을 맺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수영 씨, 이효리 씨 그리고 제가 같은 나이 동갑이었다. 가수 친구들에게 대하는 것처럼 저를 똑같이 대해주어서 친하게 지냈었다"라면서 다른 가수들과의 친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거 길건은 '스타 댄서'로 유명세를 치루었지만 길건은 늘 생활고에 시달려 왔습니다. 댄서로 처음 발을 내딛게 되었을 때에는 마땅한 수입조차도 없었다고 합니다. 길건은 "백업 댄서는 그나마 좋은 표현이다. 비하하듯이 말을 하는 경우도 많다"라면서 백업 댄서 시절의 고충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데뷔 이후에도 길건의 '꽃길'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당시에 길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회사의 갈등으로 인하여 8년 동안의 공백이 이어졌습니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운영하는 소울샵엔터테인먼드와 위약금과 함께 금전적인 문제로 분쟁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현재에는 김태우 김태우 아내 김애리 이사에게 악감정은 없다고 어느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지만, 당시에는 김태우 길건 기자회견을 열어서 각자의 입장에 대해서 밝히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김태우 길건 메건리와 계약해지를 하면서 사건을 마무리 지었지만, 더 가슴아픈일이 길건에게 닥쳐왔습니다. 





    그 사이에 아버지가 암 선고를 받은 것 입니다. 길건은 "아버지가 암 선고를 받게 되시면서 웃으셨다. '내가 너에게 돈 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보험금 타면 너 줄게'라고 말하셨다"라면서 가슴아픈 생활고에 대해서 털어놨습니다. 





    길건은 부모님의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길건의 어머니는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길건은 "제발 엄마가 제가 잘 되어서 효도하는 날이 올때까지 안 아프셨으면, 버터주셨으면 좋겠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릴 수 있는 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효리의 춤선생에서 솔로 가수, 그리고 그 이후 8년동안의 공백기와 생활고 까지. 쉽지많은 않았던 가수 길건의 삶이 '사람이 좋다'를 통하여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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