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가족근황 김선진 딸 가슴아픈 조윤경 인스타 고백

조민기가족근황 김선진 딸 가슴아픈 조윤경 인스타 고백

고 조민기 딸 조윤경 씨가 부친의 사망 사건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조윤경 씨는 6월 10일 조윤경 인스타에 "우선 누군가의 딸로 먼저 얼굴이 알려졌던 저로서 아무말 없이 제 SNS 활동을 시작한다는 것이 무책임하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라면서 자신이 SNS에 입장을 밝히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윤경 씨는 "저로 인하여 다시금 좋지 못한 기억이 떠오른다거나, 다시 부정적으로 회사될 피해자 분들을 위하여 저는 제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 그리고 원래 하던 학업에 집중했고 내년에 가게 되는 대학원 박사과정을 위하여 성실히 준비해가고 있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서 "하지만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가 오늘 하루아침에 연예인 지망생이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꿈은 화장품을 만드는 사람은 맞습니다. 과학 쪽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하여 피부에 관련된 질병까지 치료할 수가 있는 화장품이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출처가 불분명한 이야기를 통하여 저는 하루 아침에 티비에 나오고 싶어했었지만, 무산된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라고 언론을 통하여 보도된 내용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또 해당 내용과 관련된 상황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 저의 유학생활에 관해서 이야기를 궁금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았으며 저 또한 제 대학원 생활 및 공부 과정에 대하여 공유를 위해서 브이로그를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제 컨텐츠는 제가 시작하고 저만의 색을 갖춘 이후에 계약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하여 제가 생각을 스스로 바꾸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윤경 씨는 "저를 향해서 또 저희 가족을 향해서 쓴소리들 모두 읽어보고, 저 또한 이를 통하여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도 넘은 댓글과 글들에 대해서는 이제부터 대처를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통하여 또 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상처를 받으시게 될 분들에게도 정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