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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쇼 강남길 전부인 외도남 두명과 모텔을? 나이 아내 홍영희 전처 전부인




    배우 강남길 전부인 간통사건에 대하여 강남길 나이 61세가 다시 재조명 됐습니다. 6월 12일 방송한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강남길 아내 홍영희씨의 간통 사건을 다루었는데요. 강남길 결혼과 강남길 재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이었습니다. 강남길 아궁이에서도 한번 다루었던 내용이었죠.





    강남길 부인 홍영희 사진은 이 강남길 가족사진 밖에는 강남길 전부인에 대한 근황 자료가 전혀 없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은 "99년도는 강남길의 해가 올 것이라고 하는 말이 떠돌았을 정도로 인기가 굉장히 올라가 있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남길 아내 간통 사건이 터지게 되면서 충격을 주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또 다른 기자는 "강남길씨는 바쁘게 활동하고 있던 중에 우연하게 아내의 수첩을 보게 되었다. 아내의 수첩속에는 충격적인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다. 아내의 외도 행적과 그리고 연애 편지였었는데, 아내가 내연남과 함께 모텔에 갔던 날짜 등이 암호 형식으로 적혀져 있었다. 강남길이 그 수첩을 본 뒤에 컴퓨터로 스캔을 받은 후에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 추궁을 하게 되었고 아내는 초반에 발뺌을 했다가 그제서야 사실을 실토했었다. 아내 외도 사실을 동생에게 알렸었는데 가족들이 현장을 덮쳤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강남길의 아내에게 외도남이 두 명이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출연진들은 "강남길의 아내에게 이 내연남 이외에도 또 다른 내연남도 있었습니다. 외도를 두 명과 동시에 벌였던 것이었다. 또 다른 내연남의 실체는 강남길 부부와 친한 부부의 아들이었다. 외도사실을 알게 되었던 배우 강남길은 내연남 들을 따로 만나서 아내를 만나지 말라면서 각서를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강남길의 전처1심재판에서 징역 1년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항소를 통하여 최종 징역형 10개월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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