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실종 여고생 아빠친구 알바 미스테리
강진 실종 여고생이 나흘째 실종된 가운데 10대 여학생이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6월 18일 가족으로부터 전남 강진에 거주하고 있던 여고생 A양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서 수색을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16일에 강진 여고생 A양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기 위하여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후 2시경에 그는 친구에게 "아버지 친구 아저씨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해주신다. 아저씨 만나러 나가"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날 오후 4시에서부터 A양과의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강진경찰서 관계자는 CCTV를 분석해 본 결과 아빠친구 B씨의 차량이 발견되어 검거에 나섰지만 6월 17일 B씨가 자신의 집 인근에 있는 공사장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500여 명의 경찰인력과 함께 헬리콥터 2대, 탐지견 등을 동원하여 수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A양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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