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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전현무 또또 죽음? 병원 동물병원 수요미식회 보신탕 극찬




    나혼자산다 전현무 또또 죽음? 병원 동물병원 수요미식회 보신탕 극찬


    방송인 전현무가 나혼자 산다에서 17살 반려견 또또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현무의 눈물에 공감했었던 반면에 일각에서는 전현무가 보신탕을 극찬했었던 수요미식회 보신탕 방송을 되새겼습니다.





    지난 5월 11일에 방송되었던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또또 나이 17세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서 병원에 갔습니다. 전현무는 이날에 강아지 또또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매니저에게 "과거에 또또와 함께 살았을 때 또또가 자신의 자동차 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오면 미리 현관에 마중을 나와있었다. 그리고 대구에서 재직하고 있던 시절에 주말마다 부모님과 또또가 내려왔었는데, 차를 싫어하는 또또도 그날만큼은 전혀 떨지 않고 대구로 내려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 동물병원에서 다양한 검사를 받는 또또의 곁을 지켜주었으며 또또를 위한 휠체어를 맞췄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현무와 또또의 관계를 통하여 반려견에 대한 끈끈한 우정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한편 반려견 관련 모임 등에서는 전현무 발언에 대해서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2015년 7월에 전현무가 수요미식회 복날 특집 편에 출연하여 보신탕에 대한 극찬을 했던 과거 방송 내용들이 되새겨졌습니다. 당시에 전현무는 "보양식을 먹고 정력이 불끈하는 것을 느꼈었던 때가 있었다"라면서 보신탕 예찬을 폈습니다. 그는 "재수를 할 때였는데 한여름에 너무 지치니까 영등포 시장에서 보신탕을 사먹었다. 먹고 나서 두 시간 정도 지나서 소변발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변기가 갈라지는 듯 한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유기견 보호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한 네티즌"불과 3년 전에 보신탕을 극찬했었던 수요미식회 방송을 본 뒤에 반려견과의 추억을 얘기하는 것을 보니 그 진정성이 의심스러웠다"라고 하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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