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한국 심판 주심 호엘 아길라르 인스타 SNS
한국 축구대표팀 러시아월드컵 한국 스웨덴전 첫 경기 주심으로 엘살바도르 출신 호엘 아길라르 심판이 배정되었습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에 의하면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한국과 스웨덴의 F조 1차전은 호엘 아길라르 주심과 함께 같은 엘살바도르 출신인 후안 숨바, 코스타리카 출신인 후안 카를로스 모라 부심이 심판진을 맡았습니다.
대기심에는 노베르 아우아타, 예비부심에는 베르트랑 브리알 심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 스웨덴전 주심인 호엘 아길라르 심판은 2001년에서부터 FIFA 공식 경기 국제심판으로 활동한 베테랑 주심입니다. 교사 출신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 20세 이하 월드컵을 시작으로 해서 연령별 월드컵 주심과 그리고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의 주요 대회 등을 두루 치룬 경험이 있습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당시에는 대기심으로 이름을 올려서 엘살바도르 출신 심판 최초로 월드컵 무대에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2014 브라질 대회에서는 직접 주심으로 나서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그리고 일본 그리스 경기에서 심판을 맡았습니다.
2007 U-20 월드컵 조별리그 미국전과 그리고 2009년 U-20 월드컵 가나와의 8강전에서 한국의 경기를 맡았던 인연이 있습니다. 현재 호엘 아길라르 인스타 테러가 이어지고 있는데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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