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박나래 엄마 식당 나이 일본여행

나혼자산다 박나래 엄마 식당 일본여행

9월 28일에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첫 일본 여행을 앞두고 있는 엄마를 위하여 일본어 가이드로 변신합니다. 입국신고서에서부터 기초 회화까지 철두철미하게 일본여행 준비에 나서는데요. 박나래 엄마 식당 운영하는 게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번에 일본여행을 어떻게 준비할까요?

우선 나혼자산다 박나래는 여행 준비의 첫 시작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한 엄마를 위하여 스파르타식 수업을 실시합니다. 개인정보를 기재해야만 하는 입국신고서에 이름 칸부터 잘못 기재한 엄마를 보고 당황을 하는 그녀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에 대해서 폭풍 강습을 펼칩니다. 입국 필수 질문들에 대한 답변까지 철저하게 준비하면서 불타는 열정을 발휘하여 여행 전부터 엄마의 혼을 쏙 빼놓습니다.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 여행 특집과 함께 '여름 나래 학교' 등에서 여행잘알의 면모를 보이면서 특유의 센스와 친화력으로 해외여행의 강자에 손 꼽혀왔습니다. 때문에 엄마를 위하여 어떤 해외여행 비법과 꿀팁들을 전수할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박나래와 박나래 엄마 두 사람이 여행을 위한 옷 쇼핑을 하기 위하여 특별한 외출을 나섭니다.

박나래 엄마 나이가 60대 이다보니 달라도 너무나도 다른 패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박나래와 엄마는 백화점에서 옷을 고르다가 때아닌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칩니다. 화려하고 쨍한 색상과 무늬들을 선호하는 박나래와 심플하고 모던한 무채색 계열을 좋아한다는 엄마의 의견차가 현실 모녀 케미를 폭발시키면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무한 자극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