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에스팀 이의수 사망소식, 이의수 사망이유는 과연? "데뷔하고 1년간 일이 아예 없었다"

에스팀 모델 이의수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0월 8일 이의수의 소속사 에스팀 이의수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고인의 마지막은 유족의 뜻대로 조용하게 치뤄질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스팀 이의수 키 189cm로 이의수 인스타그램에서 뛰어난 패션센스로 사복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젊은 모델이었습니다.

지난 2013년에 모델계에 입문하게 된 이의수 나이 23세는 이후 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개성 있는 외모로 인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이의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된 팬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모델 이의수를 향하여 애도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의수 사망 이유가 밝혀지지 않아서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한 모델 이의수는 작년 10월에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모델 활동의 어려움을 토로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가 있습니다. 

당시 이의수는 "데뷔하고 나서는 1년 정도 일이 아예 없었다. 회사에서도 존재감이 없었기에 매일 회사에 출근하고 나만의 존재감을 키웠다"라면서 "무명인데, 유명한 모델들을 바라보면서 언젠간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서 "패션과 연예계는 정말 빨리 변화한다. 특히나 모델은 겉모습을 보는 직업이기에 한계가 있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운과 노력, 타이밍 등이 필요한 직업인 것 같다. 하지만 젊을 때 아무나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거듭 모델 활동에 자부심을 드러냈었던 이의수.

이날 전해진 이의수의 안타까운 사망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