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한쪽 눈을 다친 야생까치와 가게 사장님의 특별한 인연이야기가 방송됩니다.
닭갈비 집 야생까치 - 경기도 용인시
한쪽 눈을 다친 야생까치와 가게 사장님의 특별한 인연
평범한 가게에 특별한 녀석이 나타났다는 제보를 받고서 세상에 이런일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경기 용인 닭갈비 음식점 입니다. 그런데 주인아저씨가 "까순아~" 하고 부르자 나타난 것은 다름이 아닌 야생 까치 입니다!
그런데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까순이, 한쪽 눈이 안 보일 만큼 퉁퉁 부은 얼굴에 나는 것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까순이는 3개월 전에 둥지에서 떨어진 채로 발견되어서 왼쪽 눈을 볼 수가 없었던 까치라고 합니다. 사장님은 그런 까치 까순이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던 덕분인지, 아빠 껌딱지라고 불릴정도로 졸졸 따라다니며, 재주까지 부리니 까순이는 닭갈비집 손님들에게도 인기스타, 복덩이가 따로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장님은 눈이 아픈 까순이가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서 찾아가 본 동물병원. 그런데 동물병원에서 뜻밖의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과연 까순이의 결과는 어떨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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