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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이 구리철사만으로 미니 자전거를 만드는 시인 아저씨 이야기 미니 자전거 공예 - 대전 박헌영




    10월 12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구리철사만으로 미니 자전거를 만드는 아저씨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미니 자전거 공예 - 대전광역시


    최초의 자전거 셀레리페르에서부터 외발자전거와 누워 타는 리컴번트 자전거까지! 자전거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이곳은 주인공 대전 박헌영 나이 61세 씨의 집입니다! 





    이 모든 자전거들을 접착제도 없이 구리철사만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주인공. 크기는 작지만, 바퀴는 물론이고, 페달과 체인까지 정교하게 만들었으며, 움직이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브레이크 기능까지 작동된다는 대전 미니 자전거 공예가 박헌영 씨의 자전거들! 





    본래 주인공의 직업은 다수의 시집을 내었던 시인이었는데. 자전거 작품을 만드는 시간 만큼은 자전거 장인으로 변신한다고 합니다. 도안도 없이 부품 하나하나를 수작업으로 만들면서, 머릿속으로 구상한 자전거를 뚝딱 만들어 냅니다. 





    어릴 적 자전거포를 하셨었던 주인공의 아버지.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해 자전거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둘 만들게 된 자전거 작품들이 이젠 30여 대나 된다고 합니다. 실제 자전거처럼 정교하게 움직이는 미니 자전거 공예 주인공 박헌영 씨의 미니 자전거를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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