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송기윤의 일상이 이번주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10월 12일에 방송하는 TV조선 교양프로그램인 인생다큐 마이웨이 송기윤 편에서는 1973년에 연극배우로서 첫 데뷔 한 뒤에, 1975년에 MBC 탤런트 공채 7기로 방송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던 배우 송기윤 나이 66세가 출연을 합니다.
송기윤은 여러 드라마에서 주로 공처가 역할들을 맡게 되면서 수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해왔었습니다. 특히나 1980년대에 전성기 시절에는 1년에 무려 아홉 편의 광고를 촬영했었다고 밝히는 배우 송기윤은 '원조 CF킹'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TV손자병법'에서는 조자룡 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샐러리맨들의 애환에 대해 맛깔나게 표현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송기윤 아내로 잘 알려져있는 이정화 나이는 배우 송기윤 나이보다 11살의 연하라고 합니다. 배우 송기윤 부인 직업 모델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송기윤 이정화 부부는 과거에 함께 CF촬영을 동반으로 출연 했다고 합니다. 송기윤 부인 이정화 씨 사이에서는 송기윤 아들 송우람과 송기윤 딸 송우주가 있습니다. 송기윤 이혼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루머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평소에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져 있는 송기윤을 위해서 가수 김흥국, 그리고 카리스마 배우 이동준과 짱구로 유명했었던 권투선수 장정구와 전설의 복서 황충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녹화 당시에 송기윤 친구들은 그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추억하면서 한 여성 팬과의 만남에서 당시에는 무명이었던 김흥국을 활용했었던 일화를 언급했습니다. 스케줄을 소화하는 바쁜 송기윤이 잠시 자리를 비워야할때면 가수 김흥국에게 연락했었던 것 입니다. 배우 송기윤은 "김흥국이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했기 때문에 연락했었다"라고 했지만 김흥국은 "그때에는 나도 그 여성 팬과 잘 되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라고 받아쳐서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마이웨이 송기윤의 일상은 10월 12일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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