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이동욱 디스패치 결별이유는 데이트?

수지 이동욱 디스패치 결별이유는 데이트?

수지 이동욱이 짧은 공개 열애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결별한 것에 대해서 인정을 했는데요.

먼저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에서는 한 언론매체에 "이동욱 수지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가 스케줄이 바빠서 만나기가 어렵다 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지 소속사 JPY엔터테인먼트 측 역시도 "이동욱과 결별한 것이 맞다. 각자의 일정으로 바쁜 시간들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이동욱 수지는 약 4개월 동안의 짧은 공개적인 만남을 청산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3월에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연인 사이를 인정했습니다. 톱스타의 만남이라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당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일정에 치인 이동욱 수지는 결국에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앞서 수지는 딩고뮤직 웹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에 출연했을 당시에 수지 이동욱 데이트 횟수를 밝힌 바가 있습니다.

 

당시 수지는 "데이트를 얼마나 자주 하느냐"고 묻는 제작진 질문에 머뭇거렸습니다. 제작진은 "일주일에 한 번 하냐. 2주에 한 번 하냐. 3주에 한 번 하냐"라면서 끈질기게 질문했습니다.

 

수지는 끝내 답을 하지 못했으며 이에 제작진은 "그러면 한 달에 한 번"이라면서 확신했습니다. 수지는 웃음을 터뜨리면서 제작진 말에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