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미스마리텔'로 활약중인
방송인 서유리씨, 다들 알고 계시죠?
서유리씨는 자신이 아직도 완전히 마른 체형은 아니지만
그 전에는 훨씬 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2개월 동안 2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 당시 남차친구한테도 차이고 애환이 많아
두달 좀 더 걸려서 살을 뺏다고 했었는데요.
70kg까지 육박했었던 몸무게를 어떻게 단시간에
40~50kg까지 감량했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방송인 서유리 다이어트 식단표>
(20kg 감량 식단)
- 아침 AM 08:00, 점심 PM 03:00
서유리의 1끼 식단 식사량
- 밥과 반찬, 간장종지에 담아 아침, 점심 식사하기
- 간식금지
- 저녁 7시 이후 금식하기
그녀는 원푸드 다이어트는 많이 해봤지만, 그거 하면 성격버린다며,
다른 다이어트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밥그릇을 간장종지로 바꾼 거라고 합니다.
간장종지를 밥그릇으로 사용한 것이
다이어트 성공 비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좀 특이하죠?
간장종지를 밥 그릇으로 사용하고, 하루 두 끼를 챙겨 먹되,
간식은 금지, 7시 이후에는 금식을 했다고 합니다.
1. 간장 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
2. 그 간장종지 밥그릇으로 하루 두끼를 드세요
3. 간식 금지
4. 7시 이후 금식
식단에 대하여 상세하게 말씀드리자면,
반찬을 전부 모아도 간장 종지 하나에 차게 담아서 먹고,
결과적으로 반찬 간장종지 하나, 밥 간장 종지 하나로 식단조절을 했다고 합니다.
다른 반찬도 다 먹어도 되는데 다만 간장 종지에 맞게
한 젓가락씩 먹는 게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해보면, 밥 세숟가락 정도가 담을수 있는데
김치 한조각, 장조림 한조각, 김두장 이런식으로 하게 되면
내가 먹고 싶은것을 안 먹지 않아도 되서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유지하는 법은 우선 식사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개인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좀 살찌는 거 같으면
다시 간장종지를 꺼내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사량 조절외에도 칼로리 소비량을 늘리기 위하여
무조건 차를 안 타고 걸어다니려고 했다고 합니다.
집까지 버스로 20~30분 되는 거리는 무조건 걸었다고 하네요.
걷는 게 칼로리 소비도 많이 되므로 장기적으로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아서 꼭 실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유리씨처럼 독하게 식단조절해서, 아름다운 몸매를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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