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 블랙박스와 빈소 장례 절차예정과 사망원인,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 이유영 김주혁 김지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게 된 김주혁 나이 45세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김주혁 부검을 결정했습니다. 김주혁 장례식 절차는 조금 뒤로 미뤄집니다. 

10월 31일 김주혁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김석준 상무는 취재진에게 "사고와 사망원인을 정확하게 알기 위하여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주혁은 지난 10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에서 김주혁 차 지바겐이 삼성동 아이파크 정문 쪽으로 갑자기 돌진하여 교통사고로 이어졌으며, 이후에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6시 30분경 숨졌습니다. 김주혁 차량 벤츠 지바겐 전복사고 등이 있었지만 김주혁 심근경색에 대해서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주혁 흡연량은 하루에 3갑이라고 1박2일 금연미션에서 밝힌적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김주혁 부검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며, 경찰에서 검찰로 부검 영장을 신청한 뒤에 이르면 10월 31일 오전부터도 가능합니다. 

배우 김주혁 장례도 부검 이후로 미뤄집니다. 김주혁 나무엑터스 소속사 측에서는 "장례 절차는 부검 일정이 확정된 후에 알려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김주혁 시신은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 되어있는 상태이며, 해당 병원에 김주혁 빈소가 설치될지 여부 등도 모두 미정입니다. 김주혁 어머니 김의숙 씨를 떠나보냈던 아산병원을 비롯하여 몇 몇 병원이 김주혁 장례식장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주혁 심근경색으로 인하여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사고 현장을 찍었던 김주혁 블랙박스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주혁 사망소식이 전해진 후에 여러 언론은 김주혁 차량 뒤에 있었던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을 입수하여 보도했습니다.

영상 속에서는 멀쩡하게 도로를 달리고 있던 김주혁의 차량에 문제가 생긴듯이 갑자기 멈추는 장면이 포착되어 있습니다. 뒤이어서 그의 차량은 옆 차량 그랜저와 사고가 났으며 갑자기 오른쪽 도로 끝으로 내달렸습니다.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직감하게 만드는 장면입니다.

김주혁 심근경색으로 인해서 갑작스러운 고통을 느끼는 와중에서도 다른 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하여 오른쪽 도로 끝에 차를 세우려고 했지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지 못하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당시에 탑승하고 있던 김주혁 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주혁 차량 벤츠 G63 AMG 모델이며, '벤츠 지바겐'으로 불리고 있는 故 김주혁의 차량은 배기량이 5500cc 급 지프형이고, 김주혁 차 가격만 무려 2억 500만 원입니다. 

고성능 담당 브랜드 AMG에서 만들어서 소재는 물론 성능도 뛰어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지프형 중에서 가장 비싼 모델입니다. 또한 차체가 단단하여 안전성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배우 조인성, 원빈, 도끼, 바비, 가수 홍진영 등 많은 연예인들의 애마이기도 합니다. 

현재 김주혁 시신은 건대 장례식장이 만실인 관계로 인해 영결식장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영결식장에는 김주혁 김종도 나무엑터스 대표 김종도 대표 비롯해 일부 지인들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배우 김주혁의 장례식장은 아산병원에 마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유가족과 함께 병원에 도착하여 고인의 시신을 확인하면서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과거에 김주혁 1박2일에 동반 출연하여 김주혁 아버지 김무생의 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주혁이가 아버지랑 함께 광고를 찍었을 때 최고로 기뻤다"라면서 "아버님이 그때 당시에 몸이 안 좋으셨다. 촬영하는 중간에 "김 대표 잠깐 내 차로 좀 와서 앉아봐라"라고 하시더니 "주혁이를 앞으로도 동생같이 보살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전했습니다.

손석희 앵커도 지난 10월 30일 방송했던 JTBC 뉴스룸 앵커브리핑에서 손석희 김주혁을 애도했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마침 얼마 전에는 저널리즘을 다루었던 드라마에 출연하여 그 나름의 철학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셔서 비록 그것이 드라마이고 또한 연기였다고는 하여도 저희 같은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연대감도 생겼었던 터"라면서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서 겨우 몇 번째 순서에 얼마만큼 보도할 것인가를 고민해야만 하는 착잡한 오늘"이라고 했습니다. 김주혁 아르곤 김백진 역할을 회상하면서 애도의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굳이 그의 신원을 알기 위하여 안주머니에 손을 넣을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의 가슴이 따뜻하리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 수 있는 오늘"이라고 하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김주혁 유아인의 애도 메시지는 "애도는 우리의 몫;부디 RIP"라고 고인을 기렸으며, , 도끼는 "내내 먹먹한 마음이네요. 제발 오보이기만을 바랬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배우 김주혁이 자동차 전복사고로 숨진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김주혁 여자친구 이유영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주혁 이유영은 작년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김주혁 이유영 나이차 17살을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이유영 나이 29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이며, 지난 2014년에 영화 "봄"으로 데뷔했습니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이유영 간신 사극영화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유영 간신에서 임지연과 파격적인 동성애 베드신을 찍으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이유영은 지난 5월 종영했던 OCN 드라마 "터널"에서는 미스터리한 교수 신재이 역을 열연하면서 브라운관으로 연기 영역을 넓혔습니다.

당시 배우 이유영은 "김주혁이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를 촬영할 때는 각자 바쁘기 때문에 도움을 받고 싶어도 시간이 없더라.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라고 연인의 다정함과 프로 의식을 언급한 적 있습니다.

이후 김주혁은 지난 9월 tvN 드라마 아르곤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는 공개 연애중인 김주혁 여자친구 이유영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결혼할 마음이 있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하여 자연스레 이유영에게 시선이 모아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유영 런닝맨 녹화 중에 김주혁의 교통사고 사망 소식을 들었으며, 녹화는 중단되었습니다. 배우 이유영은 바로 런닝맨 촬영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한 방송에서 배우 김주혁 김지수가 지난 2009년에 열애 6년 만에 헤어지게 된 결별이유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주혁 김현주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김주혁 전 여자친구는 김지수 입니다. 김주혁 김민선과의 열애사실도 있었습니다.

올해 7월 경 TV조선 '별별톡쇼'에서 "김주혁 집안에서는 배우 김지수가 공인된 며느리였다. 김주혁 아버지 김무생 선생이 "아이고 우리 며느리, 우리 며느리" 하면서 김지수를 그렇게 챙겨주면서 좋아했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그러다가 2005년에 김무생 선생이 돌아가시자 배우 김지수도 오열하면서 김무생 빈소를 3일 내내 가족처럼 함께 지켰었다. 그리고 영결식을 하는데, 잠깐 볼일이 있었던 김지수가 외출했었다가 막 달려와서 "아버지, 언제 들어가셨냐?"라고 이렇게 물어봤는데 가족들이 "이미 화장이 시작됐다"라고 말하니까 울음을 터트리는데 그 모습, 그 장면들이 기억이 난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한 연예부기자는 "2009년 김주혁 김지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친구로 남게 되었다"라고 밝혔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그런데 김주혁이 시간이 흐르고 지난 뒤에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고백을 했다.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하다 보니까 모든 주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것이 너무 부담스러웠으며, 싸운 다음에도 사람들을 의식해서 웃으면서 다녔다고 했었다. 그러니까 그게 연애를 하는 것인지, 연기를 하는 것인지 모를 날이 너무 많았다고 한다. 진짜 부담이 있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주혁이 미안한 마음이 굉장히 많았던 것 같았다. 그 당시 김지수 나이가 38살이었다. 그래서 김주혁이 헤어진 다음에 죄인처럼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한 인터뷰에서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결혼 적령기를 보내고서 결국 헤어지게 된 점이 너무 미안하다'라고 고백을 하기도 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수 연하 남자친구와의 교제설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만 현재 김지수 로이킴은 헤어진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