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에바홀딩스 김준희 쇼핑몰 에바주니 연매출이 무려 100억? 김준희 이대우 사귀게 된 계기는 인스타?

비디오스타 김준희 나이42세가 김준희 이대우 나이 차이 16살 연하 남자친구 보디빌더 이대우 나이 26세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습니다.

9월 12일 오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럭셔리, 잇셔리 특집! 품격 있는 그녀' 편이 방송되어 에바홀딩스 김준희를 비롯하여 배우 유서진, 김혜진, 가수 이유애린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준희 쇼핑몰 에바주니 운영하는 이야기들과 남자친구 이야기들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프닝 인사부터 "요즘 너무 관심을 주시고 있는데, 사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부끄럽다"라고 자신의 열애에 쏠린 관심을 먼저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김준희 남자친구 자랑에 전념했습니다. 에바주니 김준희는 "이렇게 외모가 나의 이상형과 100% 일치하는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면서 보디빌더 이대우가 "쌍꺼풀이 없고 입술이 두꺼운 편이다. 두꺼운 일자 목이다. 사람들이 절대 그런 남자는 없다고 했었는데, 만난 것이다"라고 김준희는 이대우 과거에 꿈꿔왔던 이상형이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남자 보디빌더 남자친구가 김준희 이대우 나이 16살 차이 스물여섯 살이라면서 "제가 첫사랑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서 비디오스타 MC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대우 전여친에 대한 궁금증들과 이대우 원나잇, 이대우 바람과 같은 소문들에 대해서 김준희가 첫사랑이라고 밝히면서 루머들은 거짓임이 판명 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대우 스피닝 강사 일을 부산에서 하고있다면서 "이대우 부산에 있어서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항상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다"면서 "최장으로 연락 안 한 시간이 40분"이라고 밝혀서 다시한번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남자친구 이대우는 긴 시간동안 녹화 중인 김준희에게 문자메시지를 여러 개 보내왔습니다. "자기, 녹화 잘하고 있나?" 등의 문자 내용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1세대 연예인 쇼핑몰로 유명한 김준희 쇼핑몰 에바주니 매출에 대하여 놀라운 매출액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준희 인스타그램에서도 해시태그로 자주 등장하는 에바주니 인스타그램은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김준희 쇼핑몰 에바주니의 상품등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사업을 위하여 다른 연예 활동을 안 했었다"라는 김준희는 "연기 등 다른 부분에 욕심을 같이 냈었다면 에바주니 쇼핑몰 문을 닫았을 것"이라면서 "고정적으로 방송 활동하면 롱런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방송 활동을 포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준희는 "쇼핑몰 배송량이 하루에 3천 건이 넘은 적도 있다고?"라는 질문에 "객단가라고 한 사람이 구매하는 평균 가격을 내보면 대략 5~6만원"이라면서 "계산하면 하루 매출이 1억 5천만원 정도인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김준희는 "매일 그렇게 나가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쇼핑몰 연매출이 100억이 넘느냐?"는 질문에는 "작년에 100억 정도 됐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이대우 여자친구 김준희가 남자친구와 교제하게 된 계기도 밝혔습니다. 

"원래 알고 있던 친구였는데, 이대우 인스타그램 등으로 누나 동생으로서 연락하고 있었다"면서 "어느 날 갑자기 '내가 남친 해도 됩니까'라고 하더라. 마음이 있던 것처럼 고백을 했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았다"라고 했습니다. 보디빌더 이대우 인스타를 통해 고백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준희는 "제가 나이도 많고, 공개가 되었을 때 모든 질타를 우리가 받을 수 있다고 말을 했더니 '그런 것이 뭐가 중요하냐.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데'라고 하더라. 믿음을 주겠다면서 어느 날 절 공개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