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더원 나이 44세 정순원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목소리, 여러 가수들이 꼽는 진정한 가왕을 가리는 자리였던 MBC 나는 가수다 더원이 역대 초고속으로 졸업하였으며, 최근에는 더원 중국 나가수에서 활약하면서 한류스타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더원 암향으로 더원 중국 나가수 순위 최종 3위에 오르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닌 또한 더원 동방신기, 태연, 환희 등 SM사단의 역대급의 아이돌 300여 명을 가르쳐 왔었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하였고, 드라마 OST 20여 곡을 히트시켰었던 음원 강자입니다.
올해로 데뷔 19년 차를 맞게 되었다는 가수 더 원은 가수로서는 자타공인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지만, 그를 표현하고 있는 화려한 수식어들 뒤에는 청담동 드림스퀘어 및 트라이베카 사건을 비롯해 더원 양육비 등 가수 더원 사건사고로 인해서 "나쁜 남자"라고 하는 오명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교제했던 더원 전 여자친구 양육비 관련한 분쟁으로 시작되었던 더원 딸에 얽힌 구설수들이 원인입니다. 하지만 그는 더원 양육비 사건 이후에 지금까지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던 그가 MBC 사람이 좋다에서 처음으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가수 더 원은 인터뷰에서 "제가 해명을 전혀 안하다 보니까 "정말 그런 사람인가?"라는 오해들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누구든지 살아가면서 말하지 못하는 고통들이 많은데 제가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라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저의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그 일에 대해 설명을 해야만 하겠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면서 심경을 밝혔습니다. 더원 전 부인과의 갈등이라고 알려졌었던 사건은 전 여자친구와의 분쟁이었습니다. 더원 결혼 이혼도 하지 않은 채로 미혼부로 살아가면서 말하지 못한 수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가수 더원 사생활을 둘러싸고 있었던 각종 오해들과 구설수에 관한 진심 어린 이야기와 그리고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는 더원 딸 8살 딸아이와의 일상에 이어서 그가 지키고 싶다는 그의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 이야기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최초로 공개됩니다.
아빠 더 원의 소박하면서 따뜻한 가족들과의 일상은 10월 2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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