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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 김승현 딸 김수빈 남친 문제로 가족 회의, 미혼부 김승현 딸 수빈 눈물흘린 남친 사연




    좌불안석 배우 김승현 나이 37세와 눈물을 터뜨리는 

    김승현 딸 김수빈 나이 18세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8월 16일 방송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 딸 김수빈 남자친구에 대한 문제로 온 집안이 발칵 뒤집어진다고 합니다.


    휴일을 맞아서 김포 본가에 있었던 김승현은 물파스를 찾으려고 

    딸 수빈의 방에 들어갔다가 어떤 남학생의 사진을 발견하고 놀랐다고 합니다.





    이 문제 때문에 김승현과 김승현의 부모님은 함께 모여서 심각하게 대책회의를 했다고 합니다. 

    김승현의 아버지는 손녀의 남자친구의 존재에 대해 미리 파악을 못했다며 

    김승현 어머니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으며

    흥분해서 짜증을 내던 김승현에게 어머니의 팩트폭격으로 인해 김승현의 말문을 막는 등 

    한동안 세 사람 사이에서는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수빈이로부터 자연스레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를 끌어내기 위하여 미리 각본을 짰고 

    미혼부 김승현 딸 수빈이가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행동에 나섰습니다. 

    처음엔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듯해 보였지만 돌발상황들이 이어지면서 

    분위기는 걷잡을 수가 없이 험악해졌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분위기에 좌불안석 어쩔 줄을 몰라하는 김승현과 

    놀람과 서러움에 눈물을 터뜨리고 마는 수빈의 모습이 공개되서 가족관계의 위기로 까지 이어지는 

    수빈의 남자친구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흥분한 살림남 김승현의 말문을 한번에 막아버린 어머니의 말이 무엇인지, 

    머리를 맞대고 짰었던 계획을 한번에 무너뜨린게 된 돌발행동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궁금증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빠 김승현이 아무도 예상하지를 못했었던 이야기로 진심을 다해서 수빈을 위로 했다고 하여 

    오늘 방송에 대해서 기대감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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