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다큐 마이웨이 노주현 나이 아내 신재은 최성경 결혼 이혼, 노주현 형제 형 누나

11월 2일 방송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노주현 나이 72세가 출연합니다. 1968년 TBC 동양방송 공채탤런트 5기로 뽑혀 연기를 시작했으며 잘생긴 마스크로 주목을 받은 배우 노주현 리즈시절 한진희, 이영하와 더불어서 "꽃미남 트로이카"로 불리면서 1970년대에 동양방송 드라마의 단골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면서 현재 장동건, 정우성 급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노주현 친형 노용악은 LG전자 부회장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노주현 누나 노숙자는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노주현 3남매 모두가 큰 성공을 했던 이야기를 방송에서 한 적이 있습니다.

노주현 아내 최성경, 최선경 이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노주현 부인 신재은 최성경 동일인물입니다. 개명을 한 것인지 가명인지는 정확한 사실은 없으며, 이유도 불분명 합니다. 노주현 부인 나이는 노주현 결혼 했을 당시에 8살 연하라고 밝혔습니다. 노주현 부인 이름 최선경, 최성경, 신재은 여러개 이다 보니, 노주현 이혼과 같은 루머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수려한 외모 덕분에 주로 도회적이면서 점잖은 이미지의 배역을 맡아왔던 노주현에게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시트콤의 코미디 연기였습니다. 2000년에 김병욱 PD의 노주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시트콤에 출연하면서 절정의 코미디 연기를 능청스럽게 해냈으며, 당시에 노주현을 알던 사람들은 "일종의 문화 충격 이었다"라고 말했을 정도로 그의 변신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재는 노주현 산 좋고 물 좋은 경기도 안성에서 젊은 시절에서부터 키워온 노주현 개 저먼 세퍼트와 함께 안성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미술 작품에 조예가 깊은 노주현 집 안에 이웃들과 함께 문화들을 공유할 수가 있는 전시장과 노주현 아내의 감성이 듬뿍 담긴 카페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주현이 직접 젊은 시절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그렸다는 초상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주현 형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는 노주현은 어려서부터 가족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랐다고 회상했습니다.

매력적이고 이상적인 남자 주인공으로 TV와 영화를 종횡 무진하는 배우 노주현의 인생 스토리는 11월 2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